이말년 억대 연봉 고백→파격+역대급 시식평 “이가 썩을 것 같아”

↑ 이말년 역대 언봉 고백 사진=JTBC ‘냉부해’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이말년이 억대 연봉 고백부터 역대급 시식평까지 남기며 특급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웹툰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은 유현수 셰프의 요리를 맛본 뒤 “약물로 강제로 강화시킨 맛”이라고 평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유전자를 조작한 느낌이다. 셰프가 무언가를 요리에 넣어서 갑자기 맛을 극대화 한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자꾸 먹는 내 자신이 싫지 않은 느낌”이라고 독창적인 시식평을 남겼다.

이말년은 또 디저트를 맛보고 “이가 썩을 것 같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유튜브 개인 채널도 개설했다. 이말년이 “개인 채널을 개설했고 벌써 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자 절친 주호민은 “저 친구 연봉이 대기업 임원급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