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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의 제왕’ 채연 피부 관리법 사진=MBN ‘엄지의 제왕’ 방송화면 캡처 |
26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채연의 피부 관리법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피부과 전문의는 “채연의 피부 상태를 종합적으로 봤을 때 20대 중후반으로 결과가 나왔다. 20대보다 주름이 4분의1 적고, 팽팽하다. 피부노화가 늦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에 채연은 “평상시에 신경을 쓴 만큼 유지가 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채연은 탄력적인 피부의 비결로 물을 많이 마시는 거라고 밝혔다. 그는 “물을 많이 마셨다. 억지로라도 많이 마시려고 한다. 피부에도 좋고 촉촉함이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건조해지니까 메이크업 위에도 스킨을 바른다. 스킨을 부족할 경우 공병에 스킨을 담아 미스트처럼 뿌린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 정돈한 뒤 스킨을 세 번 덧발랐다. 그 위 수분크림과 스킨을 5:1로 섞어 얼굴에 3번 덧바른다고 전했다. 채
더불어 그는 “물을 많이 마시고 얼굴이 건조할 틈을 주지 않는다. 유수분을 유지하는 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이것을 꾸준히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현영은 “인어공주 관리법이라고 말해주고 싶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