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라미란, ‘걸캅스’ 행사서 “강원동 산불 피해 없길” 우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MC 박경림 '걸캅스' 제작보고회 시작에 앞서 강원도 산불에 대해 언급했다.
박경림이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제작보고회에서 행사 전 “강원도 산불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밤 강원도 지역 산불이 발생했다"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되어서 더 이상 인명피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주연 배우 라미란 역시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과 동시애 “산불로 인한 피해가 더눈 없으시길 바란다”며 진심을 전했다.
한편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다. 라미란 이성경이 주연을 맡았다.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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