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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상혁의 아내 송다예가 눈 부상에 대해 해명 했으나 여전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7일 김상혁과 송다예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았고,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과 김상혁이 함께 클릭비의 ‘드리밍’을 불렀다. 두 사람이 약 700명의 하객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송다예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송다예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눈 부상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지난 5일 송다예는 SNS에 안대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눈에 피멍이 들었다고 밝혔다. 송다예의 부상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여러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송다예는 이튿날인 6일 사진을 공개하며 "난간에 눈을 부딪히면서, 핏줄이 터지고 멍이 들었다"고 구체적인 상황까지 설명했다.
누리꾼들의 의혹이 계속되자 송다예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공개하며 "상식적으로 맞은거면 왜 결혼을 하겠냐", "맞은거면 사진을 제 스스로 왜 올렸겠냐", "추측 댓글 말라" 등 답
한편, 2010년대 '싸이월드 얼짱' 출신 송다예는 당시 인형처럼 작고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인기를 모았다.
송다예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송다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