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박지훈과 만날까 “‘꽃파당’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 공승연 박지훈 출연 ‘꽃파당’ 검토 사진=DB

배우 공승연이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 배우 김민재, 변우석 등이 출연하는 ‘꽃파당’에 출연 검토 중이다.

공승연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공승연은 JTBC 새 드라마 ‘꽃파당 : 조선혼담공작소’(이하 ‘꽃파당’)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꽃파당’은 김이랑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인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드는 퓨전 사극이다.

현재 공승연은 사라진 오라비를 찾아 한양에 온 개똥 역을 제안받은 상황이다.

그는 김민재,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등과 호흡을 맞출지 주목된다.

한편 공승연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내성적인 보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너도 인간이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