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미쓰라♥권다현, 강남 출퇴근 예비부부 신혼집 찾기 돌입

↑ ‘구해줘 홈즈’ 미쓰라 권다현 부부 사진=MBC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미쓰라, 권다현 부부가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예비 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3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신혼집을 찾는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의뢰인 예비 부부는 총예산 4억원 안에서 전셋집을 구하길 바랐다. 위치는 예비 신랑의 직장이 위치한 도산공원 근처까지 출퇴근이 편한 곳, 주로 집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예비 신부의 작업실이 따로 있는 곳이길 바랐다.

이에 미쓰라, 권다현은 예비 부부 의뢰인의 집을 자신들의 신혼집 찾듯 찾아 나섰다.

집을 찾는 동안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현실 부부의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남구 도산공원 출퇴근권 주택을 찾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강남 도산공원 근처로 출퇴근 가능한 곳에 신혼부부가 구할 수 있는 전셋집이 있을지, 또 어떤 매물로 의뢰인은 물론 시청자를 놀라게 할지 주목된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