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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정신 요양시설에 입원했다.
미국 매체 TMZ는 지난 4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달 말께 정신 요양시설에 긴급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버지 간병 중 감정 통제가 되지 않아 입원하게 됐다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모두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 마음이 아프다"면서 "아버지가 현재 병원에 입원해 계시며 매우 위독한 상태다. 가족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했기에 이런 선택을 해야한다. 정말 미안하다"고 공연 일정을 취소하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데뷔 이후 '베이비 원 모어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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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