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연인 김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영철의 파워FM' 청취자들에게 감사 인사 했다.
조병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는 괜찮았나요? 아침부터 라디오 청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해시태그 #철파엠을 덧붙여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손가락으로 턱에 대고 V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뽀얀 얼굴에 짙은 눈썹과 육각형 모양 안경이 시선을 끈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팬들은 "귀여워 병규", "사랑꾼~", "잘생겼다", "오늘 아침부터 꿀성대", "역대급이다", "(라디오) 완전 괜찮았죠", "내사랑 병규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병규는 이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김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DJ 김영철이 조병규의 연인 김보라를 언급하며 안부를 묻자 조병규는 "'그녀의 사생활'이란 드라마를 하고 있다"라고 김보라의 근황을 알린뒤 "통화는 안 하고 자주 본다
조병규 김보라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로 인연을 맺어 공개 연인이 됐다. 솔직하고 당당하게 애정을 보여줘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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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병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