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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지민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미니 앨범 ‘ ‘Map of the soul: Persona’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에 데뷔해 6년 차 아이돌이 됐다. 그러나 그들을 둘러싼 열애설 등 의혹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슈가는 “자기관리나 약속, 절칙을 하긴 했었다. 데뷔 초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연예계 일을 하면서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떳떳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에 대해 나눴다”며 “자연스럽게 약속 아닌 약속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지민은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구체적
그는 “이런 사람이 있기 때문에 (행동에 대해) 조심해야겠다고 더 생각한다”며 “약속을 한 것처럼 평소에도 행동을 잘 하고 다니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