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투턱치료→목현수로 자세교정 “5분 만에 원턱” 기적(아내의 맛)

↑ 홍현희 투턱치료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홍현희가 투턱치료에서 놀라운 효과를 봤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투턱을 치료하기 위해 단식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홍현희는 ‘양들의 침묵’이라고 불리는 치료 기계 목현수에 몸을 뉘였다. 이내 목현수는 격렬하게 움직였고 이 모습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효과는 대단했다. 홍현희의 투턱이 감쪽같이 원턱으로 변하자 자막으로 “5분 만에 원턱”이라고 적히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명수는 “마치 과학 실험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고,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목현수를 하며 숨은 쉴 수 있는 거냐”고 걱정했다.

이에 홍현희는 “제 자세가 안 좋다 보니 턱살이 올라왔던 거라고 하더라. 교정을 하니 좋아졌다”며 “이건 병이었으니 놀리지 말고 응원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