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유쾌한 상담→장난까지 “일당백”

↑ 서장훈 이수근 사진=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인 서장훈과 이수근이 유쾌한 상담부터 장난까지 일당백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수근과 서장훈이 유쾌한 상담을 전했다.

이날 한 고민자들 선글라스를 끼고 방문했다. 서장훈은 “혹시 자체 모자이크를 한 것이냐”고 물었다.

그는 “그게 아니고 최근에 라섹 수술을 해서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하며 선글라스를 벗었다.

이를 본 이수근은 “쓰고 있어라”고 답했고, 서장훈은 “쓰는 게 더 에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고민자들의 나이를 맞추려 했으나 번번히 틀렸고, 그들은 “28살”이라고 답하자 리지가 “나랑 동갑이다”라며 공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