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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인스타그램을 재개했다.
전보람은 6일 인스타그램에 "역시, 마침표 보단 쉼표"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개재했다.
지난해 7월 해바라기 꽃 사진을 올린 이후 SNS 활동을 하지 않았던 전보람이 10개월만에 SNS를 재개한 것. 전보람은 이날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엄마 이미영과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보람은 "평소 폭식하는 습관이 있다. 내가 많이 먹으면 엄마가 손등을 치면서 말린다. 처음에는 '엄마가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
한편, 전보람은 전영록, 이미영의 딸이다. 두 사람은 지난 1985년 결혼해 자녀 전보람, 전우람을 낳았다. 이후 결혼 12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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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보람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