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JR이 완전체 컴백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는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신영은 뉴이스트에게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물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1월 뉴이스트에 복귀하며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컴백한 것. 이에 아론은 "평소에 민현이랑 연락을 많이 했고 자주 만났다. 그래서 어색하지 않고 익숙했다"고 말했다.
JR은 "저는 아무래도 연습할 때 변화를 느꼈다. '역시 우리는 다섯명이어야 하는구나'를 알았다. 또 다섯명이서 안무하는 것을 거울로 보는데 되게 멋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돌아와서 처음으로 한 게 프로필 촬영이다. 프로필 사진을 (뉴이스트) 데뷔 때 찍고, 거의 7년 만에 다시 찍었다. 그 때 '다섯명이 함께 이제 무언가를 하는구나'하는 것을 느꼈다. 다섯명이 역시 가장 멋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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