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코리아’ 박나래, 전통 절 성공→데뤼에 형제 “우리는 불가능” 폭소

↑ ‘미쓰 코리아’ 박나래 데뤼에 형제 전통 절 사진=tvN ‘미쓰 코리아’ 캡처

‘미쓰 코리아’ 박나래가 한국 전통 절을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미쓰 코리아’에서는 프랑스에 입양된 데뤼에 형제와 ‘미쓰코리아’ 멤버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들은 양반 다리를 편하게 한 반면 데뤼에 형제는 시종 불편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이를 본 한고은은 박나래에게 “한국 전통 절을 할 수 있냐”고 질문했고, 박나래를 “당연히 할 수 있다”며 한국 전통 절을 선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광희는 “데뤼에 형제도 전통 절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저도 국민 약골이라서 잘 못하는데 함께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데뤼에 형제는 “우리는 불가능하다. 양반 다리도 쉽지가 않다”고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