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AOA가 민아의 탈퇴를 알리며 5인조 재편 소식을 알린 가운데, 2017년 팀을 탈퇴한 초아 역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초아와 계약이 이미 종료됐다”면서 “계약 종료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릴 수 없다”라고 밝혔다.
AOA는 2012년 8인조로 데뷔했지만, 2016년과 2017년 유경과 초아가 차례로 팀을 탈퇴하며 그간 6인조로 활동해왔다. 하지
한편 2012년 1집 싱글앨범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한 AOA는 ‘단발머리’, ‘짧은 치마’, ‘심쿵해’, ‘빙글뱅글’ 등을 히트 시키며 사랑 받았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