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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41)-우효광(39) 부부가 마침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추자현과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이에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결혼식은 아들 바다 군의 출생 1주년을 기념하는 돌잔치와 함께 열린다"고 밝혔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했지만 결혼식을 올리진 않았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6월 아들 바다를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자현은 최근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했으며,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도 출연한다. 우효광은 중국 드라마는 물론 한국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