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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독보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1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보그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빨간색 스포츠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는 블랙 점퍼, 핫팬츠에 블랙 브래지어 톱 차림으로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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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아는 지난 1월 연인 이던과 함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