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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 질환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내 숨통을 쥐고 있는 폐, 튼튼하게 지키는 법’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 교수는 “폐는 많이 망가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다. 그런데 망가지면 돌리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전은주 교수는 건강한 폐와 망가진 폐 모형을 보여주며 “건강한 폐는 탄력이 있지만 망가진 폐는 탄력이 없고 단단한 느낌이다”라고 설
현영은 “망가진 폐는 공기를 빨아들여야 하는데 그러질 못한다”라고 심각성을 느꼈다.
장효준 교수는 “폐활량이 폐에 공기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측정한다. 폐활량이 떨어지면 사망률이 높다. 폐렴일 때 객담을 배출해야 하는데 배출하지 못해 질병이 더욱 심각해진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