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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일=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장호일은 월세살이를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내시경 밴드는 크루즈를 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세월에 대해 언급했고
장호일은 “월세다. 다 말아먹었잖아. 사업 실패와 이혼 등으로 겹치면서 다 말아먹었잖아. 내가 회사를 두 번 했었다”고 기획사를 두 번 차렸던
김광규는 “이혼과 사업실패가 같이 온 거냐”고 물었다.
이어 장호일은 “그렇지. 이혼하고 나서 후배와 함께 한 회사가. 울적한 기분을 달랠 겸 후배가 일 좀 하자고 해서 했다가. 후배도 손해를 봤는데 나보다 상태가 괜찮은 친구라 좀 버텼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