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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이 개봉 6일 만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신상 '악인전' '배심원들'도 오늘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걸캅스'는 지난 14일 7만 6545명을 불러모아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4만 2493명이다.
2위로 밀려난 '어벤져스: 엔드게
이광수 신하균 주연의 '나의 특별한 형제'에는 2만 8450명을 불러모았고, '명탐정 피카츄'에는 1만 8120명, '호텔 뭄바이'는 4244명이 찾아 각각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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