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신우식 “황신혜와 7월 이탈리아 여행, 정말 덥더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굿모닝FM’ 신우식이 황신혜와 이탈리아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수요일 코너 '오늘 뭐 입지'에는 신우식이 고정 출연 중이다.
이날 신우식은 7월 서유럽으로 여행을 간다는 50대 청취자의 의상 고민에 “7월에 황신혜와 이탈리아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덥다고 생각해서 반바지를 입고 갔더니, 들어갈 수 없는 곳들이 많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성분이라면 가벼운 소재의 긴 바지와 린넨 셔츠를 입으시면 좋을 것 같고, 여성분이라면 소재가 좋은 원피스에 카디건과 가벼운 단화를 신으시면 좋지 않을까 한다”면서 “7월의 이탈리아는 정말 덥더라. 세탁할 수 있는 가벼운 면 티셔츠도 많이 챙겨가시라”고 덧붙였다.
한편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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