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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국남자’의 TV 버전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채널A가 ‘영국남자’의 새로운 시즌인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를 정규 편성, 5월부터 선보인다.
구독자 311만명을 자랑하는 ‘영국남자’는 다양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채널이다. 한국 음식과 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것은 물론 각종 영화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대 조회수 역시 1천 5백만을 넘는 ‘걸어다니는 방송국’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인 못지않게 한국을 사랑하는 영국인 조쉬와 올리가 지난 2014년부터 음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콘텐트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채널A가 선보일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영국 남자 조쉬와 올리가 한국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내용을 담는다.
유튜브 스타였던 조쉬는 한국인 아내 국가비와의 결혼생활과 소소한 일상을 한 방송을 통해 공개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얻은 상황이다. 때문에 새롭게 선보일 TV 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유튜브 ‘영국남자’가 최초로 방송에 동시편성되는 시
한편, 채널A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영상과 뒷이야기를 소개하는 ‘지구인 라이브’ 등 유튜브 플랫폼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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