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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가 김종민과 엮이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1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더님(김종민)이랑 엮는 거 그만. 피드 올릴 때마다 이런 반응인데 저희 서로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이 좋은 남매를 왜 자꾸 그런 쪽으로 연결시키세요. 이러시면 투샷 이제 못 올려요. 그러지 말아요 우리. 그냥 남매. 현실남매. 맨날 싸우는 진짜 남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남매”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신지는 13일 코요태 멤버들과 행사 스케줄로 베트남 다낭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바닷가에서 김종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인증샷
한편, 코요태는 지난 2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태진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포착돼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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