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3’ 존박, 현지 커플 스킨십에 당황…동공지진

↑ ‘현지에서 먹힐까3’ 존박 사진=‘현지에서 먹힐까3’ 방송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3’ 존박이 현지 커플의 스킨십에 당황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LA에서 한국식 치킨을 판매하는 복스푸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지 손님들은 복스푸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인 치맥을 맛보며 흡족해했다. 뿐만 아니라 에릭이 직접 만든 치킨 무는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메인요리를 의심케 하기도 했다.

잠시 여유시간이 생기자 에릭은 이연복에게 “매운 거 한 마리 튀겨서 먹어보면 안되냐”고 제안했다.

이연복은 흔쾌히 승낙했고, 완성된 양념치킨을 맛 본 멤버들은 “맛있다”며 감탄했다. 허경환은 “양념치킨 혁명이다. 진짜 맛있다”며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복스푸드에 한 커플이 찾아왔다. 이들은 메뉴를 준비한 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입맞춤을 나눴다. 이를 본 존박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나란히 앉은 커플은 계속해서 애정을 표현했고, 허경환은 “둘이 사랑싸움하네. 보기 좋네”라며 “보기 좋은데 2개씩 시켜요. 뽀뽀하지 말고”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