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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누리꾼들은 김건모에 위로를 보내며 어머니 이선미 여사를 걱정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의 부친 김성대 씨가 지난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김건모 부친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김건모는 모친 이선미 여사와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 로뎀파크다.
김건모의 부친상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모친 이선미 여사의 건강을 염려했다.
이선미 여사는 지난 3월 중순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하차설이 불거졌다. 당초 '미우새' 측은 이선미 여사가 감기몸살로 출연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미우새'에 복귀하지 못하자 누리꾼들이 걱정했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7년 '미우새' 나오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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