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정우성이 방글라데시 난민촌을 재방문했다.
정우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에 와 있다”며 “21일 오후 2시 45분경 유엔난민기구 페이스북 계정에서 로힝야 난민들에 대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로힝야 난민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많은 관심도 당부했다.
정우성은 지난 2017년에도 이곳 난민촌을 방문했다.
지난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난민을 위한 꾸준한 홍보와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