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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축구’ 이재훈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1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히스토리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이하 ‘드론축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재훈은 “내 꿈이 원래 나는 것이었다. 어릴 때부터 날고 싶어 했는데 날지 못하고 ‘드론 축구’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년 전부터 드론을 해왔다. ‘드론 축구’ 합류하기 전부터 내가 박살낸 드론이
또한 “이런 드론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우리가 앞으로 대회에서 망신만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렇지만 멤버들의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