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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축구 홍진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1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히스토리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이하 ‘드론축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홍진호는 “난 이제 스포츠 감독이 아니기 때문에 만년 2등은 재미있는 캐릭터로 인식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경쟁을 계속하다 보니 전략이 있는 걸 좋아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실제로 멤버들과 함께 해보니 선수 때로 돌아간 기분이 들더라.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궁금하고 각오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 선수분들도 만나봤는데 ‘사람이 할
이재훈은 홍진호에 대해 “조정기가 아니라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정하라고 하면 쉽게 우승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