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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마동석의 '악인전' 그리고 마블의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투톱 체제는 과연 무너질까.
‘알라딘’은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0.4%의 예매율로 ‘악인전’(19.9%)을 누르고 흥행 청신호를 킨 것.
뮤지컬 영화 흥행 불패국인 우리나라에서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등의 흥행을 이어 다시 한번 흥행 기적을 일굴 전망이다.
한편 영화 ‘알라딘’은 월드 프리미어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리액션을 얻고 있다. "기대 그 이상! 생각지 못했던 흥미진진함” @slashfilm, “알라딘과 자스민역 두 배우는 영화를 모두 완벽하게 장악했다” @alishagrauso, “진.짜.완.전 즐겁게 즐겼다!” @germainlussier, “만족할 리메이크의 탄생! 두 배우는 정말 완벽하다” @journeys_film, “윌 스미스는 정말 환상적인 지니다! 원숭이 아부는 내 마음에 쏘옥-든다” @minkus, “새로운 세상의 알라딘을 완벽하게 성공해냈다. 두 배우는 정말 최고이고 윌 스미스는 정말 에너지 넘치는 흥을 선사한다” @digitalspy 등 윌 스미스, 메나 마수드, 나오미 스콧의
영화는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오는 23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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