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영화 ‘로켓맨’에 대해 “우리 영화에 엘튼 존의 DNA가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23일 오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로켓맨’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엘튼 존 경은 놀라운 사람”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알면 알수록 그런 걸 느낄 수 있고 영화에 표현되어 있다. 자애롭고 재미있고 영리하고, 독특하고 화려한 저희가 받는 느낌의 엘튼존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저희 영화에는 엘튼 존의 DNA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태런 에저튼은 영화 속 엘튼 존의 노래를 모두 소화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로듀서로
한편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6월 5일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