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늠름한 해병대...최강창민 “흡사 아이언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소속사 후배 샤이니 민호의 해병대 복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최강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인간개조 용광로#들어갔다 나온 사나이#너란 남자#흡사 아이언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강창민이 민호와 영상통화한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민호는 해병대 군복을 입고 늠름하게 경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민호 너무 멋있다”, “아이언맨 맞네”, “훈훈한 우정”, “이렇게 근황 보니 반갑다”, “군복이 잘 어울리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호는 지난 4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 아이돌 군 복무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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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강창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