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3’, 매출 1000달러 달성…“드디어 천 넘었다”

↑ ‘현지에서 먹힐까3’ 매출 1000달러 달성 사진=‘현지에서 먹힐까3’ 방송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복스푸드가 매출 1000달러를 넘어섰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복스푸드의 중간 결산이 그려졌다.

매출 공개에 앞서 이연복, 에릭, 허경환, 존박은 놀이동산으로 향해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꼭대기로 향해가던 중 이연복은 “우리 아직 양파 남은 거 있지?”라며 갑자기 양파를 소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경환은 “양파요?”라며 당황했고, 그 와중에 에릭은 “안 깐 건 없을걸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복스푸드 5일차의 매출이 공개됐다. 이날 복스푸드 멤버들은 ‘역대급 매출 달성’ 미션으로 인해 하루종일 쉴 틈 없이 일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5일차의 매출은 1198달러였다. 이들은 “드디어 천 넘었다”며 기뻐했다. 그동안 높은 재룟값으로 적자를 달리던 복스푸드는 이날 매출로 큰 폭의 흑자를 달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