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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요한이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활약에 시동을 건다.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최근 박요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의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요한은 이필모 김정난 장신영 강경준 하시은 등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박요한은 185cm의 큰 키와 모델 못지 않게 뚜렷한 비주얼을 가진 배우로, 2010년 ‘나를 떠나가던’(몽니)를 시작으로 ‘애(愛)태우다’(은하수), ‘하늘만 쳐다봐’(강균성) 등의 뮤직비디오와 여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요한은 준수한 외모 속에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까지 품고 있는 배우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크다”며 “박요한이 가진 가능성을 온전히 펼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