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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인터넷상에서 유행 중인 '펭귄 문제'를 풀었다.
김아중의 매니저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귀여워 미침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아중이 '펭귄 문제'를 푸는 모습이 담겼다. '펭귄 문제'는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에서 부대찌개 20인분을 시키면 몇 인분을 먹을 수 있느냐는 문제. 문제의 조건에는 답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이 포함돼 있고 틀리면 3일간 프로필 사진을 펭귄으로 바꿔야한다.
김아중은 매니저에 "난 1인분만 먹을 수 있다"고 말했고 매니저는 "말했다! 말했다"라며 펭귄 사진을 보내줬다. 답을 하면 안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김아중이 답을
한편, 김아중은 JTBC 예능프로그램 '지상 최대 고백쇼, 비밀 기획단'의 진행을 맡았다. '비밀 기획단' 편성은 정해지지 않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아중 매니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