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주호 아빠가 건나블리 남매를 데리고 캠핑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9회는 ‘오늘도 우리는 라라라’라는 부제로 찾아왔다.
박주호 아빠는 처음 텐트를 치느라 한참을 헤매고 있었다. 건후는 쭈욱 잡아당겨도 다시 들어가는 텐트 폴대를 신기해했다. 한참을 폴대로 씨름하다 아빠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박주호 아빠는 텐트 치기에 집중했다.
나은이는 고전하는 아빠를 위해 자신의 반지에 “도와줘”라는 주문을 걸었다. 그런 뒤 나은이는 V
주호 아빠의 텐트는 아이들을 위한 공중 부양 텐트였다. 건후와 아빠는 한참 두더쥐 놀이를 즐겼다. 이어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를 위해 비눗방울과 연날리기도 준비했다.
건후와 나은이는 주호 아빠의 캠핑 '인싸템'들을 마음껏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