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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데’ 밴디트 시명 사진=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 시의 데이트’)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밴디트(이연(리더), 송희, 시명, 정우, 승은)와 지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달 10일 데뷔한 밴디트는 스스로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을 전봇대라고 소개한 시명에 DJ지석진이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전봇대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의 말에 소개를 지르며 좋아한 시명은 “정말 팬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시명은 “안녕하세요. 광수 선배님. 밴디트의 전봇대 심영이다. ‘런닝맨’에서 전봇대
키에 대해 묻자 머뭇거리던 시명은 “저 169cm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지석진이 “실제 키 171cm 봅니다”라고 시명이 놀라며 매니저의 눈치를 봐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