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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레인즈(RAINZ) 멤버 주원탁이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 내용증명을 보냈다.
28일 enews24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주원탁이 최근 소속사 투에이블컴퍼니에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주원탁과 투에이블컴퍼니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양측은 향후 활동과 관련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레인
한편 주원탁은 레인즈 활동이 마무리된 후 2018년 11월 솔로 싱글 '인 더 라잇'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