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 보아와 ‘썸’ 의혹 부인 “140% 아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가 보아와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가 보아와 만나자마나 스스럼없이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두 사람 포옹에 놀란 무지개 회원들에게 “딱 봐도 친해 보이지 않아요?”라며 “어떤 스킨십을 해도 스캔들이 나지 않을 친구”라고 소개했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가 되고 나서 보아와 친해졌다며 함께 한지 10여년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든 고민을 나누며 우정을 쌓게 되었다며 군대까지 면회 왔다고 덧붙였다.
이후 유노윤호와 보아는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갔다. 유노윤호는 보아가 내리막길 앞에서 신발 때문에 난감해하자, “걱정하지마”라며 자신의 팔을 내주는 모습으로 다정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썸 초기 단계’라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유노윤호는 “전혀, 100%, 140%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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