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를 위해 라디오에 출격했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를 응원차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자정이 넘는 시간에 하는 생방송인데도 기꺼이 출연을 자처해 후배를 챙기는 살뜰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막내 아나운서다. 최근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전현무에게 전수받은 ‘황금 USB’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실시간 검색어
현재 KBS ‘연예가 중계’ 안방마님으로 내한 스타들을 주로 인터뷰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
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는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