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손흥민 입국 사진=tvN ‘손세이셔널’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손흥민이 신태용와 이영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6개월 만에 입국해 신태용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과 이영표 전 축구선수를 만나 담소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영표는 “토트넘 생활은 어떠냐”라고 묻자, 손흥민은 “너무 좋다. 항상 한국인에 대한 인상을 너
신태용은 손흥민을 보며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전을 떠올리며 “내가 독일을 이겨서 지금 마음 편하게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표 또한 “독일을 이긴 건 역사적인 사건이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