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29일 싱글 ‘고블린 (Goblin)’ 발매...전곡 작사 참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싱글 ‘고블린 (Goblin)’을 발매한다.
설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고블린 (Goblin)’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 풍의 타이틀곡 ‘고블린 (Goblin)’을 비롯해 ‘세일러문 (Sailor Moon)’, ‘도로시 (Dorothy)’까지 총 3곡이 담겨 있으며, 설리가 전곡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 설리는 싱글 발매 당일인 6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Sulli’s Special Stage “Peaches Go!blin”’(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 “피치스 고!블린”)을 개최, 타이틀곡 ‘고블린 (Goblin)’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된다.
한편 설리는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히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MC로 출연한다. 오는 21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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