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생일파티 셀프 홍보… SM 디스? “아무도 일하지 않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자신의 생일파티를 직접 홍보했다.
이특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30일 코엑스에서 생일파티합니다. 멍하니 기다리다가는 혼자 할 거 같아서요. 뭐 늘 그랬지만 홍보는 내가 한다. 아무도 일하지 않았다. js(정수, 이특 본명)ent"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특은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지 바지와 화이트 셔츠에 노란색 스카프로 멋을 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특은 손 하트 포즈를 귀엽게 소화해 아이돌 다운 면모를 뽐냈다.
팬들은 “공지도 아직 안 올라왔다. 생일파티를 하겠다는 건지…”, “아티스트가 직접 홍보하네”, “빨리 공지라도 올려주세요”라며 SM를 비판하는 한편 “노란색 넥타이 잘 어울린다”, “귀여워”, “꼭 갈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ICE (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 HALL 5&6에서 ‘슈퍼쇼 7’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단독 콘서트 ‘슈퍼쇼 7S’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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