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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가 이덕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채무는 18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채무는 한 청취자가 지난 1984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과 진실'을 언급하며 '이덕화, 임채무, 노주현 중 누가 제일 인기가 많았나'라는 빌문에 "한진희, 이덕화, 노주현은 스타라고 하는데 그분들에 비하면 (제가) 인물은 처진다. 그러나 한 가지 장점은 제가 인간성이 더 좋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인물로 치면 노주현, 한진희 씨가 참 좋았고 이덕화 씨는 진짜 노력파다. 쫓아갈 수가 없다"면서 "저는 인물과 연기력이 별로라서 영어도 배우고 이민 준비까
한편, 임채무는 지난달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LX그룹의 오너 최진복 역을 맡아 열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