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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출신 가수 겸 배우 진영이 국방의 의무에 나선다.
진영은 20일 오후 모 육군 훈련소로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영은 과거 드라마와 영화 촬영, 공연 때 입은 부상으로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돼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진영은 입소를 앞두고 팬카페에 "제가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되었어요.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지만, 함께 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 함
진영은 2011년 B1A4로 데뷔, '이게 무슨 일이야'. '잘자요 굿나잇'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아이돌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한 배우 활동에도 활발하게 나섰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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