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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BJ 감스트가 MBC '스포츠 매거진' 녹화에 불참한다.
MBC 측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감스트가 오늘 '스포츠매거진'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하차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온 것은 없다. 본인이 자숙하겠다고 한 만큼 제작진이 하차 여부를 놓고 논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녹화는 감스트를 대신해 박종윤 축구 평론가가 투입된다.
감스트는 지난 18일 아프리카TV 방송에서 다른 방송 여성 BJ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빚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감스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