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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스타 홍진영이 배 위에서 미모를 자랑했다.
홍진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번 ‘미우새’에 나왔었던 #사승봉도 가는 길에 찍었던 사진 #매기매기갈매기와 함께 오늘 하루도 모두 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홍진영은 갸름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했다. 갈매기를 놓치지 않고 포착한 센스나 장면 연출 등 홍진영의 셀카 장인 다운 솜씨가 멋진 사진을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갈매기가 에스코트해주네요”, “언니 미모 열일하네요”, “무슨 카메라 어플 쓰시나요”, "방송 보고 엄청 웃었다", “미모 자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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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현실 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비빔면을 먹고 난 뒤 홍선영은 “이 좋은 곳으로 데려와줬으니 제가 치우겠습니다 언니~해야지”라며 한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설거지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홍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