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장윤주가 딸 리사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5년 만에 '해피투게더4'를 찾은 장윤주는 녹화 전날 후배들을 소집해 "너희들의 샌드백이 되겠다"고 말했다면서 후배들의 놀림과 흑역사 방출에도 굴하지 않고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이날 장윤주는 딸 리사 양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리사가 어느덧 세 살이 됐다. 또래들보다 키가 좀 더 크다"며 리사 양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 양의 귀여운 미모와 우월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리사의 얼굴을 본 사람들은 저와 많이 닮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자세히 보면 남편의 얼굴도 좀 보인다"고 설명했다.
MC 전현무가 장윤주에게 "만약 딸이 '모델을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라며 궁금해 했다. 장윤주는 "저를 능가할 수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네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2016년 딸 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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