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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법남녀’ 오만석 사진=MBC ‘검법남녀’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범인의 이동 경로를 쫓아 한 주유소에서 흔적을 발견한 도지한(오만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지한은 양수동(김영웅 분)과 함께 주유소의 CCTV를 보며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차량의 번호를 보려고 했지만 카메라 렌즈에 새똥이 묻어있었고
영상을 보던 중 도지한은 범인으로 의심되는 차량의 주인에게 무언가를 건네받은 주유소 직원이 메모를 하는 모습을 발견했고 “지금 저건 뭘 하고 있는거냐”라고 물었다.
직원은 “수표를 받고 메모를 했다”며 직원이 받은 수표와 차량의 번호를 입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