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측 “스윙엔터서 데뷔조 매니지먼트? 긍정 협의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스윙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 번 ‘프로듀스’ 데뷔조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될까.
28일 한 매체는 스윙엔터테인먼트가 Mnet ‘프로듀스X101’ 데뷔조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프로듀스X101’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긍정적으로 협의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종영한 ‘프로듀스101 시즌2’의 데뷔조인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곳이다. 워너원이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프로듀스X101’ 데뷔조 멤버들도 스윙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하에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이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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