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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모모랜드 연우(22, 본명 이다빈)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해 부인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모모랜드 연우의 탈퇴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최근 스케줄에 불참한 것은 연우가 드라마 일정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 28일, 칠레 스케줄의 경우도 미리 공지한 대로 연우의 건강상 이유가 맞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우가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글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연우
한편 연우를 제외한 모모랜드는 지난 28일 '2019 모모랜드 콘서트 in 칠레' 스케줄을 위해 칠레로 출국했다.
shinye@mk.co.kr